코로나 양상자 백신 맞아야 하나 3

 

코로나19, 완치 후 또 걸린다…백신 접종해야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도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면역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확실치 않았으며 예일대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코로나19에 걸린 후 면역이 장기간 유지되지 않고 감기나 독감처럼 반복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연구진은 일반 감기를 유발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재감염 및 면역학적 자료와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학적 자료를 분석하고 진화적 원리를 활용해서 재감염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

 

새로운 모델을 이용해서 재감염 위험을 비교했을 때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나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처럼 풍토병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재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Jeffrey Townsend 박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도 3개월 내에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해야 하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재감염되는 환자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도 일반 감기와 마찬가지로 매년 같은 바이러스에 재감염될 수 있다.

 

Yale University.

 

출처 : http://www.whosaeng.com/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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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COVID-19에 걸려서 얻게된 자연 면역력이 COVID-19 백신 접종으로 얻는 면역력보다 낫습니다.

사실: COVID-19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COVID-19에 걸리는 것보다 COVID-19에 대한 면역력을 형성하는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COVID-19 백신 접종은 COVID-19 원인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보다 더 예측 가능한 면역 반응을 유발합니다. COVID-19 백신을 접종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COVID-19에 대해 높은 수준의 면역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미 COVID-19에 걸렸던 사람의 면역력도 강화될 수 있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COVID-19에 걸린 사람들 중 회복 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회복 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보다 COVID-19에 다시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는 모든 COVID-19 백신이 COVID-19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COVID-19에 감염되면 미래의 질병에 대한 일정 수준의 보호 기능("자연 면역"이라고도 함)이 형성되지만, COVID-19 감염을 통해 얻는 보호 수준은 질병의 중증도, 감염 이후 경과 시간 및 환자의 연령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COVID-19 백신을 접종받는 것은 또한 COVID-19에 걸리는 것보다 보호 기능을 구축하는 데 더욱 안전한 방법입니다. COVID-19 백신은 감염 없이 항체 반응을 생성하여 사람들을 보호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받으면 주변 사람들, 특히 COVID-19 중증 질환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COVID-19 감염은 중증 질환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으며, 누가 경증 또는 중증 질환을 경험할지는 확실하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감염자는 COVID-19를 다른 사람에게 퍼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COVID-19 감염 후에는 장기적인 건강 문제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COVID-19에 감염되었던 사람도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세요.

 

출처 :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fac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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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상자 백신맞아야 하나?

코로나 한 번 걸렸던 사람, 백신 맞아야 할까?

 

1차 접종으로 항체 생성 연구결과 나와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항체가 생긴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명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재균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경우에는 부스터 접종의 효과가 있어서 단 한차례의 백신 접종으로도 100%의 항체가 생성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완치자도 두 차례의 백신을 접종하도록 한 현재의 지침을 1회 접종으로 변경하고, 남는 1회분을 부족한 백신수급 해소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정책적 제안의 단초가 제시됐다.

 

이 연구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의료진 2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을 1년간 추적한 결과이다.

 

논문에 따르면 이들 2명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 격리병동 근무 중 확진됐으며, 1명은 무증상이었고 나머지 1명은 열흘간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을 보이다 호전됐다. 둘 다 폐렴은 없었고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 등의 치료제 투여도 없이 회복했다. 퇴원 후 2주, 4주차에 시행한 혈액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 후 생기는 면역글로불린 항체와 중화항체가 모두 확인됐다

 

확진 후 음압격리병상에서 10일간 치료를 받고 완치된 A케이스의 경우, 퇴원 직후 항체가 67.7U/mL, 중화항체율 71.5%였고, 2주후 각 83.2U/mL, 56%로 변화했다. 이 후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에는 항체가 2500U/mL, 중화항체율 97.7%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차 접종 후에는 항체가는 동일했으며, 중화항체율은 97.1%로 소폭 감소했다.

 

17일간 입원 치료를 받고 완치된 B케이스의 경우, 퇴원 직후 항체가 1.16U/mL, 중화항체율 28.2%로 A케이스에 비해 크게 낮았다. 2주후에는 각 61.6U/mL, 71.9%로 증가했다. 역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에는 항체가 2500U/mL, 중화항체율 97.5%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차 접종 후에는 항체가는 동일했으며, 중화항체율은 97.4%로 유지됐다.

이후 이들은 코로나19 감염 약 10개월 후인 올해 3월 중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하고, 3주 뒤인 4월 초에 2차 접종까지 마쳤다.

 

1차 접종 후 3주차 혈액 검사에서 면역글로불린항체와 중화항체는 매우 증가해 코로나19 자연 감염 후 항체가의 30∼40배 수준에 이르렀다. 2차 접종 후 2주차 혈액에서 총 면역글로불린과 중화항체는 1차 접종 후와 큰 차이가 없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는 둘 다 1차 접종에서 경증의 국소반응을 보였고, 2차 접종 후에는 발열과 두통,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반응을 3∼4일 호소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됐을 때보다 백신 2차 접종 후 이상 반응의 강도가 더 높았다고 밝혔다.

 

임재균 교수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경우에는 부스터 접종의 효과가 있어서 1회의 백신 접종으로도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코로나19 완치자의 경우 현재의 2회 접종 지침을 1회로 수정하면 백신 절약으로 부족한 수급 상황을 개선하고 개인에게는 2차 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대한의학회 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출처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9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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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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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원_격리자_생활지원_안내(생활지원비) 바로보기

 

 

자료출처 :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5&brdGubun=55&ncvContSeq=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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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일 : 2022.03.01

 

 

다음 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확진자를 제외한 모든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의무 지침이 폐지되는 것이다. 기존에는 확진자의 동거인은 격리 기간 중 의무적으로 최소 두 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원하지 않으면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정부는 확진자 폭증에 따른 사회 필수 인력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도 꺼내 들었다. 의료인이 확진될 경우 3일 격리 후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 없이도 근무가 가능하도록 업무지속계획(BCP) 지침을 변경했다.

이에 대해 방역 전문가들은 “보건소 업무 과부하를 막기 위한 일종의 고육지책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궁극적으로 정부가 확산 세를 잡기보다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풀이했다.

동거인, 미접종자여도 7일 격리 면제…학교는 3월 14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 대응 지침 변경안을 발표했다. 당초 확진자의 동거인은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90일 이내 혹은 3차 접종 완료)만 격리가 면제됐고, 접종 미완료자는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하지만 당국은 오는 3월부터 접종력에 관계없이 모든 동거인에 대해 10일간 개인이 자율적으로 수동감시하는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격리 기간 동안 의무화됐던 PCR 검사도 해제된다. 현재는 동거인의 경우 확진자 분류 때 1회, 감시 해제 전 1회 등 총 두 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3일 이내에 PCR 검사 1회, 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수동감시는 별도의 행정명령이 발동하거나 통보되지 않기 때문에 두 차례 검사받도록 하는 지침도 권고 사항이지 의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현재 미접종자로 자가격리 중인 동거인도 3월 1일 0시부터 소급 적용받는다. 다만 학교는 학기 초 적응 기간을 둔다는 이유로 바뀐 기준을 다음 달 14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14일 전까지는 가족 내 확진자가 나왔을 경우 등교가 중지된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137#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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