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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브젝트는 쉽게 생각해서, 스트럭쳐를 대체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머, 스트링에 한해서지만,
응용하면, 값의 타입에 관한 컬럼, 포맷에 관한 컬럼을 추가하면, 기본데이터타입들은 대부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파라메터로 해서 여기저기 넘겨받을 일이 있을 때, 보통 스트럭쳐나 string타입에 특정구분자를 넣어서 보내든지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이 vector는 데이터스토어를 동적으로 생성해서, 사용자가 필요할때마다 값명칭과 값을 셋팅해서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로 선언해 놓는 다면, 거의 파라메터로 주고 받을 필요없이, 글로벌 vector에 다가
계속 값의 변화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니까 이해가 안가시죠?? ^^;
간단한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vector 내부의 데이터스터어는 ids_data 라는 변수명을 가지고 있구요..
동적으로 생성됩니다.
컬럼은 key 라는 것과, value라는 컬럼 두 개가 존재합니다.
주로 쓰는 함수는 setProperty와 getProperty 입니다.
setProperty는 새로운 key와 그 값을 셋팅해주는 것이고,
getProperty는 해당 key의 값을 읽어오는 것입니다.
자~ 만일 global variable 로 vector를 선언해 놓았다고 가정합니다.
gvc 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로그인한 유저아이디와 이름을 셋팅하겠습니다.
gvc.setProperty('user_id', 'admin')
gvc.setProperty('user_name', '관리자')
이렇게 해 놓으면 필요한 곳에서, gvc.getProperty('user_id')로 현재 유저아이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전에 윈도우간의 파라메터를 전달했다면...(단, 스트링 밖에 안되겠지요...^^)
이전소스)
openwithparm(w_win2 , '1111~t2222~t3333')
vector 이용시)
gvc.setProperty('w_win2_arg1', '1111')
gvc.setProperty('w_win2_arg2', '2222')
gvc.setProperty('w_win2_arg3', '333')
open(w_win2)
머 이런식으로 된다는 말입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함수가 존재합니다.
셋팅된 값들을 일정한 타입으로 해 놓았다면,
importfile() 함수로 바로 셋팅할 수 있습니다.
그 형식은 key=value 이런식으로 엮어 놓으면 됩니다.
반대로 exportfile() 함수는 현재 vector의 설정된 내용을 파일로 만들어 주는 것이죠.
글로벌 변수로 여기저기 key값을 많이 만들어 쓸 경우,
한번 파일로 만들어 보면, 사용하는 key들의 리스트를 알 수 있겠지요?
제가 주제넘지만, 나름대로 사용하면서 익힌 부분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로, importfile(), exportfile() 함수 때문에 filemanager라는 유저오브젝트가 필요합니다.
소스는 10.5 용이므로, 하위버전은 소스를 긁어서 새로 생성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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